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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39기 구민섭(행정 22)
카테고리회장단 소감
작성일2024-03-01

회장단 소감

안녕하십니까, 24년 1학기 훈련부장을 맡았던 39기 구민섭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시작한 유도를 대학에 와서도, 그것도 동아리로 계속 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같이 할 수 있어 그동안 정말 즐거웠습니다. 활동하는 기간 동안 있었던 모든 일들이 제게는 즐거운 기억이자,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훈련부장을 맡게 되며 부원들을 가르치고, 많은 일들을 추진하고, 그 과정에서 시행착오 또한 겪어보며 정말 값진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급진적으로 무언가를 추진했을 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귀기울여 제 의견을 들어준 다른 회장단들에게 고마울 따름입니다.

유도라는 운동이 동기 간의, 선후배 간의, 더 나아가 재학생과 졸업생 간의 교류의 교두보 역할이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다들 다치지 말고 운동하세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