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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39기 박건렬(도행 20)
카테고리회장단 소감
작성일2024-03-01

회장단 소감

안녕하십니까, 24년 1학기 편집부장을 맡았던 39기 박건렬입니다.
우연한 기회와 약간의 흥미로 유도부에 들게 되었고 지호에 애정이 생겨서 열심히 나오게 되었습니다. 지난 학기부터 회장단을 보조하고 나름의 역할을 하며 편집부장 및 총무 등의 업무를 이번 학기에 맡았습니다.
SNS관리나 홍보 게시글 작성 측면에서 기존에 해보지 않았던 일이라 제가 보기에도 부족할 때가 있어 아쉬웠지만, 고생하는 황진원(재학생 회장), 구민섭(훈련부장)이 자신의 업무에 더 치중할 수 있게 도와주려고 부단히 노력했고 어느정도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한 마음이 있습니다. 회장단으로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것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1년간 활동하면서 동아리에 대한 책임감과 애정을 갖게 되는 소중한 경험이었고 저에게 많은 것을 남겨주었다고 생각해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좋은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유도로 같이 땀흘릴 수 있는, 대학 생활에서 제일 먼저 떠오를 수 있는 공간이 지호라서 감사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 공간을 지켜서 같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