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작성자 | 40기 유민지(융전 20) |
| 카테고리 | 신입부원 |
| 작성일 | 2024-03-01 |
신입부원 소감
안녕하세요! 지호 40기 융합전공학부 유민지입니다. 저는 유도 같은 무도 종목의 운동을 배워보는 것이 오랜 꿈이었습니다. 그래서 졸업하기 전에 유도를 꼭 해보고 싶어서 4학년이라는 다소 늦은 시기에 동아리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유도라는 운동이 낯설고 팔다리에 멍도 많이 들었습니다. 어려운 기술을 배울 때면 어설프게 동작을 따라하는 제 몸이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연습을 거듭할 수록 나아지는 실력을 보면서 뿌듯하기도 했고, 완벽한 기술을 해내기 위해서는 수많은 시도와 그를 위한 노력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난 1학기 동안 동아리원들과 같이 즐겁게 운동하였고 그 안에서 많은 것들을 배웠던 것 같아 의미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