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총회 소감

안녕하십니까. 지호 40기 경영학부 24학번 박유신입니다. 이번에 새로 입부한 후 처음 총회라는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생각보다 많은 선배님들께서 바쁘신 와중에도 오셔서 자리를 빛내 주셔서 지호가 얼마나 역사 깊은 동아리인지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선배님들과 자유대련을 하며 저 자신의 실력의 부족함을 다시 한 번 깨닫고, 많이 배우며 자만하지 않아야겠다 라는 다짐을 다시 한 번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운동이 끝나고 제사도 지내며 전통이 있고 이를 잘 지켜 나가는 곳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으며 운동이 끝난 후 회식에서 또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저도 나중에 시립대학교를 졸업하고 떠나게 되더라도 총회에 참석하여 함께 운동하며 지호의 일원이라는 것을 느끼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