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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40기 신용제(컴과 24)
카테고리신입부원
작성일2024-03-01

신입부원 소감

안녕하십니까 지호40기 컴퓨터과학부 24학번 신용제 입니다.
수능이 끝난 후 처음에는 단순히 도복을 입은 모습이 멋있어서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유도를 배울수록 이 운동에 흥미를 느꼈고 대학에 와서도 계속하고 싶어서 지호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지호에 처음 들어올 때 ‘실력이 부족해서 뒤쳐지면 어쩌지?’라는 고민도 했지만 선배님들이 세세하고 정확하게 지도해 주셔서 잘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새로운 기술이나 관점 등을 배우고 대련 때 이러한 것들을 생각하며 기술을 성공시키는 나 자신을 보고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항상 적극적으로 배움에 임한다는 자세로 나 자신과 지호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