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작성자 | 39기 구자경(국사 21) |
| 카테고리 | 교류전 |
| 작성일 | 2024-10-02 |
광운대 교류전 소감
이번학기 유도부 활동함으로써, 만 1년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부족하지만, 유도가 저에게 주는 에너지, 매력은 저를 정신적, 신체적으로 한 단계 성숙시켜 주었습니다. 지난학기에 만난 이후, 오랜만의 광운대와의 교류전에서, 역시 제 실력이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평상시 업어치기 들어가는 타이밍에 대해 나름 감각을 알았다고 생각했지만, 더 많은 수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의 부족한 실력과 열정을 동시에 느낄 수 있던 하루였으며, 더 열심히, 더 최선을 다해 유도에 임하고 실력을 늘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정진하겠습니다! 항상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지호 선배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