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 소감

안녕하십니까! 지호 39기, 도시행정학부 24학번 박건렬입니다.
지호에서 활동한 지도 벌써 2년째가 되었는데, 그동안 선배님들을 뵐 수 있는 총회는 늘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해주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선배님들의 다양한 경험담을 들으며 유도와 인생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고, 동아리에 대한 애정이 더 깊어진 것 같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선배님들과 함께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반가움을 느낄 수 있었고, 처음 뵙는 선배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새롭게 알아가는 재미도 컸습니다. 특히 항상 오셔서 운동을 하시는 손영철 선배님처럼 졸업 후에도 꾸준히 운동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큰 존경심과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 선배님들의 모습은 유도의 기본 이념의 유능제강에 마부작침과 같은 꾸준함 또한 포함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곤 합니다.

앞으로도 지호에서 더욱 열심히 운동하며 단련하고 또한, 선배님들께 배운 것처럼 저도 후배들에게 동기부여와 귀감이 될 수 있는 좋은 선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