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단 소감

안녕하십니까 . 지호 38기 사복21 한지선입니다. 저는 2022년도에 지호에 입부하여 열심히 활동한 후, 2023년엔 1년동안 훈령부장을 맡아 활동했습니다.
제 대학생활의 좋은 기억들은 모두 지호로부터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제가 지호에 애정을 깊이 가질 수 있었던 건 부원들 모두가 열정적으로 지호활동에 참여했디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훈련부장을 맡은 후 선배님들처럼 지호를 잘 이끌어가보자 많이 노력했습니다. 신입부원들이 초반엔 많이 입부하지만 이후엔 거의 활동을 하지 않는 유령 부원들이 생기는 것을 막고자 회장단 회의를 통해 주2회 활동 필수 규칙을 만들고, 신입부원들끼리 서로 친해지도록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훈련부장을 하면서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부원들 모두가 잘 따라주어서 즐겁게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훈련부장을 통해 저 자신도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이 훈련된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4학년이 되고 바빠져 활동을 예전처럼 많이 할 순 없지만, 애정만큼은 예전과 같습니다. 다음 회장단도 정말 멋진 부원들이 맡아주었기에 지호가 더욱 강해지리라 생각합니다. 지호 화이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