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단 소감

안녕하십니까! 지호 35기 행정학과 19학번 우승우입니다. 복학 후 22년 하반기 훈련부장을 맡고, 23년 상,하반기 회장을 맡아 활동했습니다. 회장을 맡게되며 36기,37기 후배가 코로나로 인해 군대에 가있는 한두명을 제외하면 없었기 때문에 여러 학기 동안 회장을 맡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회장을 맡으며 바쁘긴 했지만 되돌아보면 한 학기만 맡았다면 아쉬웠을 만큼 일년 간 유도부 회장을 맡으며 많은 보람을 느꼈습니다. 회장을 맡자마자 동방 옆 기계실 동파로 동방이 침수되는 바람에 정신없이 부원들과 수습했던 게 가장 기억에 남는데, 다시 제 모습을 찾은 동방을 보면 뿌듯함이 항상 느껴집니다. 침수,곰팡이 등등 일이 있을 때마다 항상 같이 수습했던 선배,후배들께 고맙습니다♡. 이제 학업도 더 열심히 하여 사회에 나갈 준비를 잘 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지호회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