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 소감

안녕하십니까. 지호 41기 영어영문학과 25학번 원윤서입니다.
저는 이번에 11월 1일에 진행했던 2학기 정기총회에 참석했었습니다. 1학기 때도 총회에 참여했었지만, 이번 총회에서는 운동하는 것부터 참여할 수 있어서 선배들과 함께 운동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또 익혀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총회의 마지막에 함께 하는 기합을 할 때는 정말 하나의 관심사, 열정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이 느껴져 너무 멋있고, 이런 동아리에 소속되어있는 제 자신이 뿌듯하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또한, 운동만 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이후에 뒤풀이에도 참석하면서 더 많은 선배님들과 만나서 동아리에 관한 이야기부터 학교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던 기회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지호에서 활동하면서 선배님들처럼 다양한 기억들과 추억들을 쌓아서 후배들한테 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배님들 전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저희들도 더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