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작성자 | 40기 여규림(국사24) |
| 카테고리 | 회장단 |
| 작성일 | 2025-12-25 |
회장단 소감
안녕하세요. 2025년 2학기 지호 회장을 맡았던 40기 여규림입니다.
24-2학기부터 25-1학기까지 편집부장을 맡으며 회장님을 가까이에서 보며 배워왔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회장이 되어 보니 챙겨야 할 것들과 알아야 할 것들이 생각보다 많아 헤매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임원진과 부원들이 항상 도와주고 격려해 준 덕분에 한 학기 동안 회장이라는 역할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면 입학 이후 가장 잘한 선택이 지호에 입부한 것이라고 생각될 만큼, 지호에서의 시간은 제게 가장 즐겁고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호가 모두에게 의미 있는 공간으로 남기를 바라며, 그동안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규림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