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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38기 이준혁(화공 22)
카테고리신입부원
작성일2022-03-01

신입부원 소감

안녕하세요 화학공학과 22학번 이준혁입니다. 취미는 애니메이션 및 음악 감상입니다.
대학 들어오기 전에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가 있었지만 정작 1학기때 시간을 의미없이 보냈다는 느낌이 들어서 기대에 비해 지루했습니다. 그래서 2학기 때 제가 좋아하는 격투기 관련 동아리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학교 중앙동아리를 찾아보니 태권도랑 유도 동아리가 있었고 어릴때 잠깐 접했던 탓인지 유도를 선택했습니다.
유도의 가장 큰 매력은 메치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저는 굳히기를 더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따로 조르기나 어깨누르기 관련 영상도 챙겨보면서 어떻게 상대를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운동신경이 좋은 편은 아니라 유도를 그렇게 잘하지는 못했지만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올해는 제가 군대를 가서 동아리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어서 아쉽습니다. 가기 전에 좋은 추억 쌓아 둬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